[비아그라] 용량 종류 / 100가격 / 220mg / 가짜 구별

비아그라는 미국의 화이자 제약사에서 출시한 발기부전 치료제이다. 화이자는 핵심 성분의 용량을 달리 한 3종의 비아그라를 출시하였는 데 이는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달리 처방하여 치료에 적용하기를 목적으로 출시하였다. 이에 따라 각기 다른 가격으로 형성하고 있다.

 

비아그라 용량 종류

 

• 실데나필 25 mg
• 실데나필 50 mg
• 실데나필 100 mg

화이자 제약사는 현재 3종의 비아그라를 출시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주 성분인 실데나필의 용량을 기준으로 구분해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25mg 제품의 경우 가장 최근에 출시되었다. 즉 최초 출시한 제품은 50, 100mg의 두 제품이었다. 하지만 발기부전 증상이 경미한 사람에게 치료를 진행하면서 중-고용량의 제품을 처방한 바 원치 않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저용량의 제품을 최종적으로 추가해 출시하였다고 한다.

 

 

 

비아그라 100mg 가격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용량은 100mg의 고용량 제품이다. 100mg의 고용량이 가장 많이 처방되는 이유는 2가지이다.

 

첫째는 환자들의 강한 요구이다. 높은 용량을 처방 받는 것이 더 나은 효과와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는 믿음에 대부분의 환자들이 100mg의 고용량 제품의 처방을 요구한다고 한다.

 

두 번째 이유는 비용이다. 환자들이 고용량의 제품을 구매해 필요에 따라 쪼개어 복용하기 위해 처방을 요구한다고 한다. 결국 조금이나마 저렴한 비용으로 이를 구매하고 자는 환자들의 욕구에 의해 100mg가 가장 많이 처방된다고 한다.

 

참고로 어떠한 약품이든 쪼개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우선 정제 알약 형태의 제품은 한 덩어리일 때 체내 흡수량이 가장 이상적일 수 있게 설계된 제품이다. 

 

만일 약품을 쪼개어 분할하는 경우 체내 흡수되는 시간이 달라져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없음은 물론이며 부작용을 줄일 수 없게 된다. 또한 쪼개어 남은 약품을 보관하는 과정에서 약품의 변질이 발생할 수 있어 이는 절대 권장되지 않는 복용법이다.

 

이런 100mg 비아그라 1정의 가격은 1.1 - 1.5 만원 정도의 가격에 형성되어 있다. 이런 약품들의 가격에 차이가 있는 것은 국내 의료법상에 의해 가격을 달리 정할 수 있게 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일한 약품이지만 어느 약국에서 구매를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어 만일 비용을 절감하기를 원하는 구매자라면 여러 약국에 문의한 이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비아그라 VGR 220 mg

 

220mg의 비아그라가 판을 치고 있다고 한다. 우선 220mg의 비아그라는 화이자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제품이 아니다. 즉 가품이라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화이자 제약사에서 총 3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20mg의 제품을 출시한 바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약품은 절대 구매하지 않아야 한다.

 

우선 이런 약품들은 정상적인 약품 생산 위생환경을 충족하지 못한 시설에서 약품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이는 UN의 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조사의 결과에서 언급한 바이다.

 

위생시설이 온전하지 않은 생산시설에서의 약품의 생산은 약재에 어떠한 이물질이 유입되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유입된 이물질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성분일 수 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이런 약품을 복용하여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 중 하나이다. 

 

이런 약품들은 온라인 약국이라는 곳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불법이다. 국내법상 온라인을 통해 약품을 판매, 구매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이런 약품의 가격은 오히려 정품의 약을 구매하는 것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보면 구매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병원의 처방을 필요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번거로움을 덜 순 있으나 안전이 보장되지 않음에 절대 구매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가짜 구별방법

 

최근 출시되는 가짜 제품들은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품과 유사하게 나온다고 한다. 포장을 비롯해 약재의 디자인, 색상까지 어느 하나 다른 것이 없을 정도로 교묘하다고 한다.

 

과거 가짜의 경우 색깔이 더 연한 하늘색에 더욱 두꺼운 형태를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알려진 뚜렷한 차이점으로는 약재의 경도에 있다. 화이자 정품의 경우 경도가 매우 강하지만 가짜의 경우 구성되는 성분이 달라 경도가 정품 대비 약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차이만으로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이를 구별하기 쉽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자신이 직접 처방전을 받아 구매한 것이 아니라면 가짜라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