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월차? / 개념 차이 / 발생기준-지급기준 알기

월차란 월차란 일정 기준을 충족하여 근로한 근로자에게 사업자-주가 의무적으로 부여해야 하는 유급휴가를 의미한다. 이는 세계적으로 보면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며 우리나라 특유의 제도로 확인된다.

연차 월차 알기

월차와 연차 / 구분-차이-개념

월차는 1월에 해당하는 기간 중 근로일에 만 근 한 근로자에 부여하는 유급휴가를 의미한다. 연차는 월차의 확장 개념으로 연간 근로를 지속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유급휴가를 의미한다.

 

이처럼 월차와 연차의 개념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이로 인해 현재는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월차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되었어 연차의 개념이 이 모두를 대체하고 있다. 따라서 아직도 잔존하고 있는 월차는 연차와 동일한 개념으로 받아드려도 되는 상황이다.

 

 

 

월차-연차 발생기준 / 지급기준

• 연간 근로일 80% 이상을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 부여 필
• 근로기간 1년 미만 또는 연 80% 미만 근로자에
  • 1월 개근시 1일의 유급휴가를 지급하여야 한다.
• 3년 이후 3년마다 1일의 추가 연차일이 발새 된다.
• 단, 25일을 초과하여 부여할 수 없다.
• 단, 5인 이상의 상시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에 한한다.

사업장에 1년 미만 근로한 근로자에게는 1월간 만근-개근한 경우 1개의 월차 - 1일의 월차를 부여해야 한다. 따라서 연간 발생 가능한 월차-연차 일수는 총 11개가 된다.

 

 

 

월차-연차 수당 지급

월차-연차 수당이란 유급휴가로 부여된 월차 또는 연차를 휴가로 사용하지 않고 근로를 지속한 근로자에게 이에 대한 상응하는 금전적 가치를 지불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휴가를 반납하고 근로를 진행하여 이에 대한 임금을 수령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사측에 대한 별도의 청구를 진행해야 한다. 반드시 기한 내에 청구해야 이를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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