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주휴수당 / 지급기준 / 계산방법 / 퇴직금 지급 규정 알기

주휴수당이란

아르바이트 주휴수당

고용의 형태를 불문하고 주당 15시간 이상의 근로를 행하는 근로자에게 주당 1회의 유급휴가를 지급하도록 한 노동법의 일환이다. 최근 개정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고용의 형태에 따라 주휴수당 지급 여부를 달리 적용 하고 있었지만 2022년 기준 고용형태의 구분이 없이 근로 시간만을 기준으로 주휴수당을 지급하게 하고 있다.

 

참고로 일용직의 경우로도 1년을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 주당 15시간의 근로를 제공한 경우라면 주휴수당을 받을 자격이 된다. 다만 지나간 일이 되는 경우임에 이에 따라 주휴수당을 청구할 수 있다. 즉 주휴수당은 연속된 근로로 인해 누적된 피로를 해소함을 위한 최소 주 1회의 유급휴일을 제공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르바이트 주휴수당 지급기준

 

아르바이트의 고용형태도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하는 대상이 될 수 있다. 물론 근무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또한 고용주-사업장은 1주의 기간을 기준으로 이를 제공해야 할 의무를 가진다.

 

이런 아르바이트 생에 대한 주휴수당의 지급은 시급과 별도로 지급하거나 또는 시급에 포함해 지급할 수도 있다. 만일 시급에 포함하여 지급한 다면 시급에 다음을 계산으로 인해 도출된 금액을 추가해 계산하여 지급하면 된다.

 

 

 

주휴수당 계산

= (주당 소정의 근로시간 / 40시간) * 8시간 * 시급

 

참고로 2022년 기준 최저시급에 주휴수당을 더한 시급은 1만 992원이다.

 

 

 

 

퇴직금 지급기준

퇴직금은 근로자가 근로를 그만둔 이후 발생하는 각종 경제적 환경에서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기간 중 일정 금액을 축적하는 것을 의미한다.

• 1년 이상 근로자에 지급
• 1년 간 주당 평균 근로시간 15시간 일상인자

위의 두 조건에 해당하는 근로자에게 1년 근무 시 30일에 해당하는 평균 임금을 퇴직금으로 책정하여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퇴직금이다. 이런 퇴직금의 지급은 아르바이트도 해당된다. 

 

 

 

만일

• 5인 이하의 사업장 아르바이트
• 근로계약서 미작성
• 4대 보ㅎ 미가입

위의 조건에 해당하더라도 1년 이상에 주당 15시간 이상 근로의 조건을 충족한다면 퇴직금 수령 자격이 되는 데 아르바이트 근로자에 대한 퇴직금은 퇴직일로 2주 이내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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