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입국 필요 서류 확인 + 여행 준비물 확인

🥗태국 여행🥗 입국 필요 서류 확인과 여행 준비물 확인

1. 태국 여행을 위한 준비

1.1. 태국 입국 정책

태국 입국에 요구되는 서류에 관한 정책은 최근 잦은 변동을 보인다. 백신접종증명서 및 음성확인 증명서의 요구가 폐지에서 번복 다시 폐지의 수순을 밟으며 태국 입국자 및 여행 계획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했다. 하지만 현재는 2023년 1월 10일 기준 (최신) 발표로 혼돈이 정리된 상황이다.

 

 

 

1.2. 입국 필요 준비서류

출처 :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태국의 입국정책은 잦은 변동을 거쳐 현재는 확정된 상황이다. 입국에 필요한 필수 서류에 대한 요구가 전면 면제된 것이다. 따라서 별도로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혹은 요구되는 서류는 없다.

 

또한 자가격리와 검사 의무도 면제인 상황이다. 다만 코로나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도착과 함께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강제-필수가 아닌 권고 사항으로 전면적인 개방으로 변동된 정책이 진행 중인 곳이 태국이다.

 

참고로 모든 입국자라면 반드시 작성해야 했던 타이패스 또한 해제된 상황이다.

 

 

 

1.3. 입국 절차

• 비행기 하차
• 입국심사
• 수화물 수령
• 공항 나감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대부분의 나라는 비행기 도착과 함께 이후의 일정은 위와 같다. 해외 여행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입국 절차에 혼돈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주변 분위기를 보고 따라서 진행하면 된다.

 

다만 위의 절차에 추가적인 절차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당국의 입국 정책에 변화가 발생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1.4. 최장 무비자 체류기간

• 90일

우선 무비자 입국이란 입국시 별도의 비자를 준비하지 않아도 입국이 가능하게 한 입국 제도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경우 태국을 비롯해 매우 많은 나라에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참고로 비자란 입국허가증이다.

 

태국 무비자 입국시 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최대 90일을 체류할 수 있다. 이는 입국일을 기준으로 한다. 또한 체류 연장을 원할 시는 이민국에 비자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태국의 행정 속도는 우리나라 대비 비교적 느린편임에 반드시 미리 비자연장을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1.5. 요약 정리

• 백신접종 증명서 면제
• 미접종자 입국 가능
• 음성확인서 면제
• 무비자 입국 가능
• 타이패스 면제
• 자가격리 면제
• pcr 검사 면제

 

 

 

2. 태국 여행

2.1. 여행 준비물

1) 마스크 필수

우리나라는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일부 해제하였다. 이런 국내 현행 정책은 태국과도 동일한 모습이다. 우선 태국행 항공기를 탑승하게 되면 국내기준은 물론이며 항공사 기준에 의해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태국 현지에 도착해서도 마스크 착용 규정은 동일하다. 즉 실외에선 착용 의무가 없지만 실내의 장소에선 착용이 요구되는 곳과 의무화된 곳으로 구분된다. 특히 태국 BTS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착용이 의무화된다. 따라서 마스크를 충분히 구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돈 / 바트 환율

출처 : 하나은행

• 기준 : 2023 / 2 / 6 
• 1밧 = 37.39원

위 최근 1년간의 태국 돈(바트) 환율 변동을 확인하면 2023년 2월 6일 기준 비교적 상승세가 확인된다. 하지만 다행히도 상승 폭은 약 2밧 차이임에 환율 상승이 여해엥 엄청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닌 동향이다.

 

 

 

3) 전기 / 전압 / 코드

태국의 전기 콘센트는 국내와 동일한 220V이다. 전기의 상세스펙인 Hz부분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행하는 동안 국내 가전제품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을 이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태국 전기 콘센트의 모양은 3구 형태이다. 우리나라의 2구 형태와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3구 중 하단의 1구가 없다고 생각하고 코드를 삽입하여 이용하면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장기간 거주하는 경우 정전이 잦은 지역이라면 전자제품의 수명은 줄어들게 된다. 공급되던 전원이 갑자기 끊겨 티브이가 종료되는 것과 직적 종료해 전원을 차단하는 것에는 차이가 존재하는데 정전 후 전기가 재공급되면서 기기에 무리가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3) 상비약

충분한 상비약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개인 지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추가적인 용량을 구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권장되는 약품 목록은 벌레 물림 약, 감기몸살약, 지사제, 장염약, 밴드 등이 포함된다.

 

 

 

4) 결제 수단

현금은 물론이며 현지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와 출금 가능한 체크카드를 구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만약의 분실 사태를 대비해 발급비용이 들지 않는 체크카드를 여러 장 구비하는 것이 권장된다. 무엇보다 이동시, 여행 시 구비한 결제수단들을 분리해 보관하는 것이 권장된다.

 

 

 

5) 여권 / 비자 - 사본

PDF 형태의 복사본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언제든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조치를 피해 놓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여권은 여행 중 본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수단임에 더욱 중요한 자료임을 인지하고 분실에 주의를 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