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ETA🛃 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 신청 - 비자 - 유효기간 확인

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 신청 - 비자 - 유효기간 확인

KETA VISA KOREA

1. K-ETA 뜻

• K / Korean
• E / Electronic
• T / Travel
• A / Authorization

K.E.T.A. 란 한국 전자 여행허가 제도를 의미한다. 이는 대한민국이 국제적 흐름에 따라 무사증 입국제도를 수용한 결과 발생된 결과물이다. 즉 무사증 입국이 허가된 국가들의 국민들에 한해 별도의 비자 발급 없이 관광-여행 목적의 입국을 허가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대한민국과 무사증 입국 협정이 완료된 국가의 국민들은 별도의 대한민국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여행-관광 목적의 입국을 진행하고자 시 발급받아야 하는 허가서가 KETA인 것이다.

 

 

 

[참고]

1) 무사증 입국 제도란

무사증 입국제도는 외국인 관광 입국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제도이다. 대부분의 나라는 외국을 방문할 때 마련된 규정에 따라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특히 취업, 교육, 사업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는 반드시 비자 발급이 필요하다. 

 

비자발급 필수라는 입국 조건으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과 시간은 관광 활성화를 방해한다. 따라서 여행-관광 목적이라도 필수적으로 발급 해야 했던 비자를 무사증 입국 제도로 대체하면서 발생되는 시간과 비용 및 각종 조건을 완화하여 해외여행에 편의를 더한 제도이다.

 

즉 기존의 비자 발급 대비 번거러움과 시간, 비용 등을 절감해 해외 입국자의 입국 편의를 제공해 해외여행 활성화를 추구하는 제도가 무사증 입국 제도이다.

 

다만 무사증입국을 위해선 본인의 국적국과 여행하고자는 목적지 국가 간의 무사증 입국 정책이 체결되어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2) 비자란

비자는 비국적자의 입국을 허가하는 입국 허가서이다. 비자 발급자는 입국 목적에 따라 구분되는 적합한 유형의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2. 핵심 주의 사항

• KETA는 비자가 아니다. 따라서 발급의 완료가 입국 승인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 KETA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여행, 관광 목적의 입국 허가서를 의민한다. 반면 비자는 입국 목적에 따라 구분된다. 즉 여행, 관광 목적이 아닌 입국 시는 비자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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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청 주의 사항 / 신청 방법

• 신청 필수
• 72 시간 이상 소요
• 유효기간 2년
• 단체 신청 가능
• 수정 불가 > 재신청 필
• 수수료 발생

 

3.1. 없이 입국?

KETA제도는 2021년 9월 1일을 시작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별도의 비자를 구비하지 않은 외국인이라면 반드시 전자여행허가서를 승인받아야 한다. 만일 이를 구비하지 않은 채 입국을 시도하는 경우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다.

 

 

3.2. 소요시간 / 걸리는 시간 / 발급 시간

발급 완료까지 72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입국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비행기 출발 일정에 충분한 시간 앞선 시점에 이를 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신청후 입국 불허-거절의 경우를 대비하여 비행기표를 확정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이를 발급받는 것이 추천된다.

 

 

3.3. 비용 / 가격 / 수수료

• 1만원 

발급비용은 한화 (WON)을 기준으로 한다. 결제에 사용하는 카드 종류에 따라 별도의 카드 수수료가 3%의 범위 내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환율의 변동에 따라 금액에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

 

 

3.4. 신청 사진규정

신청에 사용되는 사진의 용량과 사이즈는 별다른 규정이 없다. 다만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 즉시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등록이 가능함에 이를 이용해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3.5. 유효기간

• 발급일로 2년

발급일로 2년간 해당 허가증의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은 자유롭게 횟수에 제한 없어 한국에 입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시 입력한 여권의 유효기간이 2년 이내라면 해당 적용된 여권의 잔여기간 동안만 유효하다. 따라서 대한민국에 방문이 잦은 여행자라면 유효기간이 2년 이상인 여권을 기준으로 발급 받는 것이 편리하다.